홍선생미술, AI 기반 한자 학습 웹앱 ‘한자좋아좋아’ 무료 배포
넥스트리뷰 편집부
홍선생미술의 여미옥 대표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개발한 한자 학습 웹앱 ‘한자좋아좋아’를 무료 배포한다. 앱은 한자 학습, 따라쓰기, 퀴즈 기능 등을 제공한다.

생성형 AI 활용해 개발한 한자 학습 콘텐츠
홍선생교육은 홍선생미술의 여미옥 대표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개발한 ‘AI 기반 통합 한자 학습 콘텐츠(한자좋아좋아)’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한자좋아좋아송’을 디지털 학습 시스템 형태로 구성한 웹앱이다. 여 대표는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개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앱은 별도 파일이나 PDF 학습지 다운로드 없이 웹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화면 내에서 쓰기 기능과 연동되는 구조를 제공한다.
어린이·학생용과 성인·고급자용으로 구성
어린이·학생용 버전은 8급부터 4급 수준을 대상으로 하며 랩(Rap) 형식의 한자송 11곡과 앙리 마티스 풍 선드로잉 한자 이미지를 활용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성인·고급자용 버전은 3급Ⅱ부터 1급 수준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어문회 배정한자 2500자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기반의 한자어와 표현분류 시각 아이콘도 포함됐다.
고전 한자 코너 신설
성인·고급자용 앱에는 고전 한자 코너가 추가됐다.
회사에 따르면 ‘사자소학’, ‘명심보감’, ‘논어’를 각각 30절씩 수록해 총 90절을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에는 인터랙티브 퀴즈와 앙리 마티스 스타일 비주얼 아트가 함께 적용됐다.
따라쓰기와 퀴즈 기능 제공
두 버전 모두 스마트폰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직접 글씨를 쓰는 ‘한자 따라쓰기’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급수별 무작위 퀴즈와 ‘지하철 한자 퀴즈’ 기능을 지원하며, 학습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연동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여미옥 대표는 “우리말 어휘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한자는 사물의 모양을 본뜬 그림이기에 미술 교육의 시각으로 접근하면 누구나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며 무료 배포 배경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