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제작소, 자동차용 수지전극 MLCC ‘GCJ21BD72A225KE02’ 양산 개시
넥스트리뷰 편집부
무라타제작소가 자동차용 수지전극 MLCC ‘GCJ21BD72A225KE02’를 개발해 양산을 시작했다. 회사는 2012M 사이즈·100Vdc 제품에서 정전 용량 2.2μF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무라타제작소(Murata Manufacturing Co., Ltd.)가 자동차용 수지전극 칩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MLCC) ‘GCJ21BD72A225KE02’를 개발하고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Automotive Powertrain/Safety Equipment용 수지전극 MLCC로, 2012M 사이즈(2.0×1.25mm)와 정격 전압 100Vdc에서 정전 용량 2.2μF를 구현했다.
소형화와 대용량 구현
무라타는 독자적인 세라믹 소재와 미립화·균일화 기술을 활용한 소재 설계를 통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자사 100Vdc·2.2μF 제품은 최소 3216M 사이즈(3.2×1.6mm)였으나, 이번 제품은 2012M 사이즈로 구현됐다.
이에 따라 동일한 정격 전압과 정전 용량 기준으로 기존 제품 대비 실장 면적을 약 51% 줄였다고 밝혔다.
또한 동일한 2012M 사이즈 기준 자사 기존 100Vdc·1.0μF 제품과 비교해 정전 용량은 약 2.2배 확대됐다.
자동차 전장 환경 고려
최근 자율주행(AD)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고도화, 차량 전장화 확대에 따라 탑재 부품 수가 증가하면서 기판 공간 제약이 커지고 있다.
무라타는 차량 전장화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48V 전원 시스템 채용 확대에 따라 소형화와 대용량, 고내압 특성을 동시에 갖춘 MLCC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 외부 전극에 수지를 적용해 기판 휨으로 인한 응력을 완화하고 실장 이후 크랙(균열)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양
제품명은 ‘GCJ21BD72A225KE02’다.
주요 사양은 △사이즈 2.0mm×1.25mm×1.25mm △정전 용량 2.2μF △정격 전압 100Vdc △사용 온도 범위 -55~125°C △온도 특성 X7T(EIA)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