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벤시스, 인텔 엣지 솔루션 서밋 2026서 피지컬 AI 실행 기술 공개
넥스트리뷰 편집부
모벤시스가 인텔 초청으로 ‘Intel Edge Solution Summit 2026’에 참가해 피지컬 AI를 위한 실시간 실행 기술을 선보인다. 회사는 단일 PC에서 AI 추론과 로봇 제어를 동시에 수행하는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모션 컨트롤 전문기업 모벤시스(MOVENSYS)가 인텔의 초청을 받아 5월 29일 대만에서 개최되는 ‘Intel Edge Solution Summit 2026’에 참가해 피지컬 AI(Physical AI)를 위한 실시간 실행 기술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모벤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AI의 의사결정을 실제 로봇 동작으로 연결하기 위한 결정론적 제어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AI 판단과 로봇 실행 연결 기술 소개
모벤시스는 피지컬 AI가 시각 인식과 추론, 실제 로봇 동작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다수의 피지컬 AI 시스템은 AI 추론을 담당하는 GPU와 로봇 제어를 담당하는 모션 컨트롤러가 분리돼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장치 간 통신 및 동기화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모벤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이러한 지연 문제 개선을 목표로 하는 실시간 제어·실행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단일 PC에서 AI와 로봇 제어 수행
이번 솔루션은 최신 Arc B390 GPU와 NPU가 포함된 Intel® Core™ Ultra Series 3 프로세서 기반 AI PC에서 구동되는 모벤시스의 소프트웨어 모션 컨트롤러 ‘WMX-ROS2’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인텔의 AI 최적화 툴킷 OpenVINO™와 Intel® TCC(Time Coordinated Computing)를 결합해 별도의 로봇 컨트롤러 없이 PC 한 대에서 AI 추론과 로봇 제어를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협동로봇 시연 예정
모벤시스는 행사 현장에서 협동로봇을 활용한 시연도 진행한다.
시연에서는 Intel Core Ultra Series 3 기반 PC 한 대가 보드게임의 주사위와 게임 말을 인식하고 해석한 뒤, 동일한 PC를 통해 로봇 팔을 제어하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벤시스 양부호 의장은 “모벤시스는 지난 3월 NVIDIA GTC 2026에 이어 이번 Intel Edge Solution Summit 참여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반 실시간 실행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텔과의 협업을 통해 Intel 기반 PC 한 대에서 AI 추론과 로봇 제어를 함께 수행하는 구조를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